우리대학교는 2019년 1월 2일 오전 10시30분 사이버강의실에서 송희연 총장, 정장호 학교법인 사무처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총장 및 학교법인사무처장이 식장에 먼저 오셔서, 식장에 도착하는 교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였다.

시무식에서 정장호 학교법인 사무처장은 “기해년 새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시작의 중요성과 교직원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희연 총장은 “2019년 기해년은 황금의 돼지해라고 합니다. 2019년이야말로 2021년 교육부의 제3주기 평가를 위해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원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동시에 금강대학교 가족 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차질 없이 성취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학교에서 준비한 떡과 떡국을 먹으며 밝은 기해년 새해가 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