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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 소수 정예교육의 전당으로 자리<대전일보 2005-08-29>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08/29 조회수 9585

금강대학교 소수 정예교육의 전당으로 자리
수능 1~2등급 이내 신입생 선발 세계인 육성 노력
  2005-08-29 일 13 면기사
금강대학교(총장 김유혁)가 ‘소수 정예교육의 전당’의 신개념 대학교육의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강대가 추구하는 소수 정예교육은 신입생 선발부터 시작된다. 입학정원 충원율과는 상관없이 수능 1-2등급 이내의 기본 소양을 갖춘 전공분야별 최고 엘리트를 선발하고 이들 학생들에게 개인지도 방식으로 인성계발과 특성화된 전문교육, 국제적 소양을 겸비한 세계인을 육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 대학은 2003년 개교 때부터 올해 3회째를 맞는 동안 국제적 안목을 넓혀주기 위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자매결연 대학인 중국 베이징 대학을 비롯한 해외에서 실시해 오고 있다.
세계유수 명문 대학들과 교수 학생을 망라한 인적교류와 학술교류 공동학위제, 쌍방향동시화상강의, 공동협력사업단 등을 추진, 실질적인 교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있는 것이다.
세계명문대학들과의 교류는 지난해 베이징대학을 비롯해 라이오닝, 상하이사범대 등 중국어권에 이어 올해는 일본의 칸다 외어대, 다이쇼대 등 일본어권과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교류의 장을 마련한 데 이어 내년에는 영어권과의 교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연간 4-6차례 세계석학들의 초청 강연도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5회의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특강에 이어 올해 초에는 북경대학의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역사가인 탕이지에 교수와 비교문학계의 저명학자인 웨다이윈 교수를 초청해 특강과 좌담회를 가졌다.
이 대학만이 갖는 특징은 학기와 방학을 가리지 않고 어학연수를 실시해 2개 외국어 활용은 기본으로 교육하고 있다. .
또 다른 특징은 국내 대학 가운데 최고의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다.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인원 제한 없이 일정 성적 이상이면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2004년도 등록금 전액 92% 등록금 일부(50-70%)수혜자 8%)하고 있다. 성적우수, 면학, 공로, 보훈, 봉사, 근로, 학술 등 14개 분야의 특기 장학생들에게는 10만원에서 30만원의 별도 도서구입비를 매월 지급하고 있다.
학생 전원을 수용할 수 있는 2인1실의 초현대식 기숙사는 PC방, 헬스장, 당구·탁구장, 구내식당 등의 시설이 갖춰져 원-스톱 학교생활이 가능하다.
학교 전역에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고 모든 강의실은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 사이버 강의가 가능하며 디지털도서관, 국제회의실, 동시통역실습실 등 열린 학습공간을 마련했다.
김유혁 총장은 "금강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가치를 향한 최고를 지향하고 확실한 미래 그 이후까지 생각하며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며 "인성과 봉사정신을 겸비한 지성인,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국제적 소양을 갖춘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양교육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論山=李永敏 기자〉


<이영민 기자>  lym1616@din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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