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촬영 및 CMB 청소년가요제 본선참가자 합숙-금강대

○ 오는 8월 31일 우리대학에서 SBS 인기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방송이 촬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영되고 있는 주말 인기 프로그램으로 이날 촬영에는 이 프로그램에 주연급으로 출연 중인 정다빈, 정찬, 이재황, 한예슬 등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이 드라마 마지막회를 촬영항 예정이다.

     금번 촬영 장면은 오는 9월 4일(일, 8시 45분)에 방영된다.

○ 또한 오는 9월 1일~3일까지 2박 3일간  CMB 대전방송이 주최하고 CMB 미디어와 M-NET, SM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들의 가요제인 ‘CMB 친친 청소년 가요제’ 본선 참가자들이 우리대학에서 합숙을 하며, 최종 연습과 우의를 다지며 우리대학을 배경으로 출연자 소개 방송분(전국 3개 케이블TV로 프로그램 방영 예정)이 촬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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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친친가요제’ 본선 12개팀 확정

대전일보 2005-08-26 일 21면기사 

가요계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꿈과 가능성의 무대 2005 CMB 친친 가요제 본선 출연 12개 팀이 선정됐다.

CMB 대전방송은 최근 CMB 대전방송 중촌동 스튜디오에서 서울, 대구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린 1차 예선에서 통과한 114팀을 대상으로 2차 예선을 치른 결과 친친가요제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본선 출연 대상자는 김현지씨(혜천대), 김송이양(성심정보고), 김지희양(한국예술고), 양준범군(경북기계공고), 정선아양(첨단중) 등 솔로 참가자 5명과 김종민·조규현(서울 염광고), FlaVa(안양예고), 그룹 M.I.C, 하모니(단국고), 여성 4인조 Lady s Blue, 혼성 5인조 To 5 One, 그룹 사운드 SO WHAT 등 그룹 참가자 7팀이다. 이들은 9월 1-3일 금강대학교에서 합숙하며 본선 무대를 준비한 뒤 9월 3일 오후 6시 30분 엑스포 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본선대회에 출연한다.

한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관광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금상은 대전광역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 대전시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 동상 CMB대전방송 사장상과 3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南尙賢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