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소수 정예교육’이라는 교육방식을 슬로건으로 2003년 개교 이래 일정수준 이상의 기본소양을 갖춘 소수 학생들만을 엄격 선발하고 있다.

수능 2등급 이내의 엄격한 자격조건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전공분야별 최고의 엘리트 교육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으로 양성된다. 수능 2등급 이내의 학생들만 지원이 가능토록 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종교단체 추천자, 사회봉사자, 선·효행자, 국제화리더쉽 우수자, 학교장 추천자, 외국어 특기자, 전년도 수능 우수자등 전공분야별 특기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한 학생이라면 수시모집을 통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생 모두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또 전공수업에 들어가는 2학년부터도 일정성적 이상이면 인원 제한없이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입학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각종 분야에 특기와 근로, 봉사, 학술, 공로 등 특성과 우수성이 두드러진 학생에게는 매월 별도의 장학금 및 도서구입비를 지급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 전원에게는 초현대식 2인 1실의 기숙사가 무료로 제공한다. 금강대학교 전역에서는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며 모든 강의실은 사이버 강의가 가능하도록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조성환· 교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