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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대 글로벌인재 양성 박차 <충청투데이 2005-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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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05/06/27 | 조회수 9726 |
| 금강대 글로벌인재 양성 박차 | |||||
| 여름방학중 재학생 해외어학연수등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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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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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충남 논산시 상월면)가 방학을 맞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재학생들의 각종 외국어 교육 및 연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강대는 올 여름방학 동안 영어집중교육, 해외 어학연수 등을 실시한다. 영어집중교육은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3주간으로 참가자는 1학년 전원과 2, 3학년 희망자이다. 1일 5시간씩 교육하고 24시간 영어만을 사용하는 일종의 영어 캠프로 1학년은 60%, 2, 3학년은 20%의 경비가 학교에서 지원된다. 영어 말하기와 듣기를 집중 훈련시켜 영어 모국어 사용자와 같은 수준의 발음을 갖추게 하고, 논리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금강대는 또 경비의 50%를 보조해 군입대 예정자를 제외한 통역학부 2학년 전원의 해외 어학연수를 추진한다. 중어통역전공 13명(군입대 6명 제외) 전원이 요녕대, 북경외대, 길림사대 등에 6개월간 교환학생으로 어학연수에 참가하고, 참가자 전원은 해당 대학으로부터 학비와 기숙사비에 상당하는 장학금을 받는다. 일어와 영어통역전공 2학년 학생들도 전원 일본 치바(千葉)대학 및 미국 미시시피대학으로 4주간 어학연수를 떠나고, 불교문화학부 및 사회복지학 전공 학생들도 희망자에 한해 미국 및 일본으로 어학연수에 오른다. 금강대는 방학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의 국제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과 재학생 4~5명이 1개 조를 이뤄 1주일 4시간 이상 외국어 학습과 문화체험 활동을 벌인다. 금강대는 이를 위해 외국인 학생에게 숙식을 무료 제공하고, 생활보조금(월 2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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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6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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