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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거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03/10 조회수 10050

지난 3월 2일 우리대학 대강당에서 200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학사보고(교학처장 조성환), 입학허가 선언(총장 김유혁), 신입생 선서(신입생 대표 통역학부 조영은, 사회과학부 윤진섭), 식사(총장), 치사(전운덕 총무원장  스님), 축사(요녕대학 풍옥충 명예총장, 북경대학 조돈화 철학부 종교학부 학장)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2부에서 입학축하 특별 하프공연(곽정, 2008세계하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축가(북경대학 호군 교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문화학부, 통역학부, 사회과학부 신입생 75명과 학부모, 전운덕 총무원장 스님, 변춘광 총무부원장 스님, 장도정 감사원장 스님, 남궁도재 재무부장 스님등의 종단관계자와 임성규 논산시장, 박해원 논산시 시의원, 세계적인 하피스트 곽 정, 자매대학인 중국 요녕대학의 풍옥충 명예총장(前총장) 및  북경대학 관계자(철학부 종교학부 조돈화 학장, 호 군 부학장(이상 우리대학 명예교수), 위상해 사회과대학 前학장, 장수성 행정외교 부처장)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식사를 통해 우리 대학 김유혁 총장은 대학인에게 요구되는 시대사회적 소명을 성실히 받들줄 알아야 하며 지식의 보람과 연구의 결과를 확대 재생산할 줄 아는 건전한 상식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큰 전체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인류의 안녕과 평화에 이바지할 줄 아는 이상과 기상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전운덕 총무원장 스님은 치사를 통해 금강대학교가 우리의 위대한 불교문화의 바탕위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주도적으로 역할을 담당하여 세계 정신문화를 꽃피우는 밑거름이 될 것을 강조하였으며 이러한 금강대학교의 노력에 신입생들이 학문과 삶의 근원적 열정과 관심의 표출로써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여 새출발하는 신입생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여 주목을 끌었다.


이날 우리대학 객원교수로 위촉되기도 한 풍옥충 요녕대학 명예총장은 축사를 통해 금강대학교가 신흥대학으로서 새로운 건학이념과 분위기를 느꼈으며 그것은 신면모, 신이념, 신기상의 인상이며, 그것을 끌고가는 힘은 위(上)를 향하는 힘, 선(善)을 향하는 힘, 사랑(愛)을 향하는 힘이며, 금강대학교의 이러한 힘과 정신이 사회전체에, 동아시아에, 그리고 온 세상에 널리퍼지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으며, 이어진 북경대학 조돈화 학장은 축사를 통해 하늘과 땅의 가르침을 본받아 행동으로 옮기는 인재를 우리는 군자(君子)라 하며 현대어로 바꾸면 진정한 강자라 할 수 있으며 우리 군자의 나라 자손들이 북경대학과 금강대학교에서 학업을 통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여 진정한 현대 사회의 강자가 되기를 충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대학 객원교수로 위촉되기도 한 세계적인 하피스트인 곽정씨의 축하공연과 북경대학 호군 교수의 축가가 이어져 신입생들에게 인상깊은 선물을 안겼으며, 북경대학 호군 교수(철학부종교학부 부학장)는 성악 전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입생들을 위해 특별히 축가를 준비해 우리대학과 북경대학간 돈독한 우의를 보여주었으며 신입생은 물론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 주었다.


첨부화일 : 총장 식사/ 총무원장 치사/축사(풍옥충 요녕대학 명예총장)/축사(조돈화 북경대 학 철학부 종교학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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