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가 1회졸업생을 우수하게 졸업시키더니 서울4년제를 따라가려나 봅니다 .

솔직히 유명하지도 않고 산골에 잇는학교 , 장학금하나믿고 들어가려햇더니.

갑자기 수학도 반영한답니다. 그것도 08학번까지는 0퍼센트엿던 수학이 30퍼나

차지한답니다.. 딱 깨놓고 보면. 통상학부, 사회복지학부, 불교학부에서 수학을

써봣자 얼마나 쓰겟습니까? 비율을 사회.과학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추는것이

옳바른 처사가 아니겟습니까? 이미 졸업한 재수생을 예로 들자면 금강대를 목표로

해서 수학공부는 등한시하여 국어 영어공부는 열심히햇으나 금강대에떨어져서

09학번을 노리고 잇는사람은.. 어쩝니까? 수학내신은 벌써 바닥에 떨어져잇는데.

이러다가 수시붙은사람도 최저등급제니 뭐니 하면서 수능치라고 하실게 아닌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