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 예비 졸업생. 즉 현재 고3인 학생입니다.
제가 2학년이 될 무렵부터 금강대학교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요즘은 대학을 정하고나서 그 대학 입시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 또한 금강대의 입시에 맞춰서 제 학습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금강대학교의 입시책에서는 수리영역은 모두 반영되지 않고
언어 외국어 사탐 과목에서만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좀 더 금강대에 다가가고자 언 외 탐에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입시자료를 받아보고는 깜짝놀랐습니다.
수리를 반영할 것이라는 예고는 물론이거니와 수리에 대한 언급이
한번도 없던 금강대에서 갑자기 올해부터 30% 나 반영할 것이라는
문서를 받았기 떄문입니다.
수리라는 과목은 꾸준히 해야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1년동안이나
언 외 탐에만 집중적으로 공부한 저는 큰 충격과 함께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금강대를 목표로 해오던 많은 학생들도 수리30%반영
이라는 소식을 듣게되면 모두 혼란스러워 할 것입니다.
수리 30% 가 정말 확정된 것입니까?
갑작스럽고도 큰 변화여서 너무 유감스러울 따름이니다.
2010년부터 반영하는 것도 아니고 작년에 언급 한번 없던 수리가 어째서
2009년부터 30%나 반영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금강대를 목표로 해오고 금강대의 입시책에 맞춰
맞춤형 학습을 해오던 학생들의 위한 입시책의 수정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