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하십니다.
금강대학 설명회를 광주에서 경청 삼담 결과 충분이 합격 가능하다하여
여러가지 여건를 감안한 결과 금강대학을 결정 하였고 고등학교측에서 다른
대학도 원서를 쓸것을 권유하였으나 정시 "나군" "다"군 모두를 금강대학에
지원 하였습니다.
결과는 모두 낙방하고 말았습니다.
대학 측에서는 인재를 뽑기위해 열정을 쏫아 그 예상치를 훨씬 넘어
더욱 좋은 인재를 얻을수있어 좋겠으나 한 수험생과 그 부모는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한 학생의 인생이 좌우되는 결정을 소홀히 한 본인과 부모도 문제가 있겠으나
금강대학측의 설명회장을 운영하는 자들의 어설픈 분석으로 충분히 합격할수
있다고 적극 권유한 학교측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며,울분을 참을 수 없습니다.
금강대학이 집안 형편상 여러가지로 잘 들어 맞아 좋았으나 결과를 놓고 보니 어찌 하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남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설멸회장을 찿은 사람이 우리 뿐이였습니다.
광주 전남의 홍보 대사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추가 모집 합격을 기원하오니 적극 검토하여 주시길 부탁 드리며,예년엔 다군 추가모집 인원이 어느정도 였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