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서울의 고등학교에 진학중인 학생입니다.

아직 2학년이지만 미래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자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인천 황룡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지만 인천에서 살다가 전학오는 바람에 사찰은 옮기지 못하고 다니고 있죠.

그래서 주지스님을 통해 많은 정보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서도 금강대를 추천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물론 제 성적,, 어디 내놓을 만큼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는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금강대 사회복지학과.. 과연 가능할까요?



지금 현재 성적이.. 민망하지만//

반에서는 한 4~5등정도(40명에서)

전교에서는 한 40~50등 정도 합니다.(370명에서)

지금으로써는 많이 모자른걸 알지만/ 지금부터라는 점 감안해서//

냉정하게 말씀해주세요.

저는 노력한만큼 반드시 성과를 올립니다//



중학교때는 반에서 15등하던 성적이였지만

노력한결과 지금 이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노력해도 늦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했습니다.

저에게는 아직 약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 1년동안 제가 발전할수 있게 냉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