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학기 수시모집에 응시했던 송예진이라고 합니다.





오늘 면접을 위해 나름대로 준비도 했었는데,

실제로 면접을 보니깐 너무 긴장되어서 콩닥콩닥...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한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교수님들과의 시간은 가슴벅찼습니다.





학교로 가는 버스안이랑 강당에서 봤던 홍보영상을 보면서

혼자 감격해서 눈물을 찔끔거리다가 어머니께 이상한 눈초리를 받기도 했고요;





그리고!! 금강대학교에 와서 정말 놀란점은...

식사시간에 밥을 먹는데 뒤에서 밥을 드시던 재학생 선배님들께서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는데,

대화가 영어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우와"



했습니다... 정말 외국어실력이 엄청나구나...!! 하면서 감탄했던;;



저도 만약 내년에 입학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할수있겠죠? ^_^;;

(지금도 열심히 해야하지만요~!)









앗 쓰다보니 뭔가 아부성 글이 되었네요 >_ <;;

음음 아무튼 금강대학교 실제로 가보니깐 나중에 정시로라도 꼭꼭 지원하고싶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습니다~!

멋지고 도도한 학교예요 ㅎㅂㅎ///



그리고 오늘 버스태워주신 기사아저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