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강웹진입니다.

세 번의 비대면 학기가 지나고 다시 교정으로 돌아와 대면 학기를 시작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은 잘 적응하셨나요?

저희 웹진도 어색하지만 천천히 적응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면 학기가 시작된 지금 저희 금강웹진에서는 신입 국원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금강대학교의 학생이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금강웹진 !

금강웹진의 공식적 이름은 신문편집국으로, 금강대학교의 부속기관입니다.

아마도 19학번 학우들까지는 학교의 모든 행사에서 저희 웹진을 보셨기에 익숙하실 겁니다.

아쉽게 대학 생활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20학번, 21학번 학우들 또한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지난 2006년부터 저희 웹진은 웹진 및 금강뉴스 취재 및 게재, 소식지 제작 등 홍보물 제작 참여, 기타 대내외 홍보와 관련된 활동을 하며 운영되어오고 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8개의 저희 기사가 보입니다.

현재는 학교의 소식을 전하는 인사이드와 커버, 학생들의 꾸(GGU)생활을 담은 꾸탐방, 졸업 전 한 번은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바라는 릴레이 편지, 졸업생 선배분들의 취업 수기를 담은 피플, 자유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담는 칼럼 소셜까지 현재 7개의 카테고리가 매달 1일에 업로드 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 웹진 국원들은 ‘호기심으로 해본 지원 덕분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다시 일학년으로 돌아가도 웹진에 들어가겠다’ 는 말을 입 모아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웹진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국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는 데에 한 몫한 열심히 활동한 국원들에게 주어지는 대우와 지원사항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웹진은 한 학기에 한번 소정의 언론홍보장학금 지급, 기본 교육이 진행되는 워크숍 및 간담회를 할 수 있는 연수 기회 제공, 학교의 주요 행사 시 다양한 참여 기회 제공, 어학연수 또는 해외 봉사 지원시 가산점 부여 및 우선 기회 제공 등 열심히 한 활동들에 대한 보상인 듯 다양한 지원사항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우들은 웹진을 어렵게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취재와 기사 작성 등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활동들을 하기에 더욱 생소하게 느껴지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웹진에게 ‘웹진 너무 어려운 거 아니야?’ 라고 물어보시면 단언컨대 대답은 NO! 입니다.

어느 누구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희 웹진은 신입 국원이 들어오면 앞서 저희의 지원사항에서 소개했듯이 기본 교육이 진행되는 워크숍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기존 국원들과 친밀함을 형성할 수 있고, 기본적인 글쓰기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웹진은 한 달에 한 번 기사를 작성하고 업로드 할 때 신입 국원에게 기존 국원의 도움을 받는 맨투맨 교육을 실시하여 신입 국원의 부담은 최소한으로 하되 최대한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학우, 학교 홍보에 관한 일을 해보고 싶었던 학우, 금강대학교에 애교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일 수 있는 학우 등 많은 학우 여러분들이 ‘웹진’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저희와 함께 다양하고 뜻 깊은 활동을 하며, 추억이 많은 대학 생활을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서 제출: wnduadlek@naver.com

지원문의 : 편집국장 이주연 010 – 7658 –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