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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순, 美 명문대 대학원 3곳 동시 합격
작성자 오송철 작성일 13/03/05 조회수 2935

김기순,  명문대 대학원 3곳 동시 합격


 


우리 대학교의 해외 명문대 대학원 합격 소식이 올해도 잇따라 전해지며 작지만 강한 소수정예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지난 달 윤자은(사회복지학과, 2013졸업) 졸업생이 영국 더럼대 등 3개의 명문 대학원에 합격한데 이어 최근 김기순(영어통번역학과, 2013년 졸업) 졸업생이 미국의 세계적인 명문 조지타운대(Georgetown University) 국제분쟁해결학, 펜실베니아주립대(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외교학, 시라큐스(Syracuse University) 외교학 석사과정 등 3개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았다.


우리 대학교 김민정(영어통역, 2007년 업), 홍주연(영어통역, 2009년 졸업) 졸업생 등 2명이 진학하기도 한 조지타운대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에 자리하고 있으며, 외교, 비즈니스 스쿨, 로스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이다. 특히 김기순 졸업생이 지원한 국제분쟁해결학분야는 올해 외교학과 함께 하버드대를 대학을 제치고 최고의 과정으로 평가 받았다.


펜실베니아주립대는 대규모의 연구 중심 대학으로 유니버시티파크 도시에 본 캠퍼스를 두고 펜실베이니아주 전역에 23개의 캠퍼스들을 갖고 있다. 전체 학생 수는 9만 명 정도이며 160개가 넘는 전공이 있다.


뉴욕주에 위치한 시라큐스대는 행정학, 국제관계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더 몇개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김기순 졸업생은 "대학원에 진학하여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향후 실질적인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 싶다,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에 대해 많이 알리고, 자랑스러운 금강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16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여 소수정예특성화 정책을 기조로 운영되는 금강대는 올해 7회째 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미국의 펜실베니아대, 위스콘신대, 미시간대, 조지타운대, 영국의 런던정경대학(LSE) 워릭대학, 일본의 도쿄(東京), 와세다대, 중국의 베이징(北京), 푸단(復旦), 타이완(臺灣) 타이완(臺灣)국립대, 홍콩이 홍콩대 등 해외 유수의 명문 대학원에 2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이번에 30번째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금강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의 의지는 매년 세계 유수의 명문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을 선발해 학비지원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언어권별로 2년동안 연간 영어권 28천달러~14천달러, 일본어권 21천달러~1만달러, 중국어권 14천달러~7천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금까지 국비유학생 및 외국정부초정 장학생 이외에 1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금강웹진] 신유영 기자 ddd54321@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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