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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세계적인 명문 홍콩대 대학원 합격
작성자 오송철 작성일 12/04/04 조회수 5823

김호중, 세계적인 명문 홍콩대 대학원 합격
 

매년 새학기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전해오는 소식이 우리 대학교의 해외 명문 대학원 합격 소식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해외 명문 대학원 합격 소식이 봄바람을 타고 솔솔 전해오고 있다.

금년도 졸업생 김호중(통상통역학중어전공, 2012년 졸업) 졸업생이 세계적인 명문 홍콩대(The University of HongKong) 대학원 중국개발학 석사과정에 최종 합격 했다.

홍콩대학교(The University of Hong Kong)는 홍콩 지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대학으로서 인문학, 법학, 정치학, 생물학, 의학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대학교 내의 대부분의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등 아시아를 넘어선 세계적인 대학으로 명성을 날리면서 각종 대학교 랭킹 차트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영국 「The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1/2012」에서 세계 34위로,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1/2012」에서는 세계 22위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김호중 졸업생이 지원한 중국발전학 (China Development Studies) 분야는 지역학 분과로서 위의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상위 20위에 랭크되어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홍콩대는 학생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수준 높은 교수들의 탁월한 연구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마다 중국 본토의 우수한 학생들을 비롯하여 세계 60여 개국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다. 지금까지 홍콩대는 홍콩 및 중국 정·관계의 고위급 인사들을 배출해왔으며, 현재는 많은 졸업생들이 특히 중국의 재무, 금융 분야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김호중 졸업생은 “그동안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 및 학교 관계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수년간 모교 금강대에서 전공한 통상통역학에 크게 매료되었고, 그 가운데서도 현대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발전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어 “중국은 1970년대 개혁개방 이후 지금까지 경이로운 속도로 자국의 경제를 발전시켜왔고, 더욱이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안정까지 이루어내면서 새로운 자본주의 발전상을 제시하고 있어 중국이라는 거대한 국가의 인상 깊은 행보는 흥미로운 탐구의 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실적을 보유한 홍콩대의 중국 발전학 전공(Chinese Development Studies)을 주저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교는 올해까지 6회째 23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미국의 펜실베니아대, 미시간대, 영국의 런던정경대학(LSE), 중국의 베이징(北京)대, 푸단(復旦)대, 일본의 도쿄(東京)대, 와세다대등 해외 유수의 명문 대학원에 2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이번에 27번째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어가게 됐다.

[금강웹진] 방수인 tndls7743@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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