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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
작성자 오송철 작성일 12/04/13 조회수 3036

금강대,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
-학생 1인당 145만원 지원 혜택

우리 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하는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우리 대학교가 이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는 지원금은 5억7천400만이다. 전체 재학생이 396명임을 고려하면 1인당 145만원정도의 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된 셈이다.  

전체 액수로는 작은 금액이지만, 학생 1인당 지원 혜택은 가장 높은 수준이며, 교육여건 및 환경개선, 교육·실습활동 지원, 취업역량 및 전문성 강화, 장학사업 등 교육역량을 높이는데 전략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이 사업 예산은 1811억원으로 사업 관리비 10억을 제외한 대학 당 평균 18억3000만원이 지원되지만, 실제로는 재학생 수나 국가장학금사업 대비 자체노력(등록금 인하 등) 등에 따라 사업비가 차등 배분된다.

올해 교과부는 143개 대학으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9개 유형으로 나눈 뒤 평가지표에 따라 순위를 정하고 재원 배분 포뮬러를 적용해 최종 97개교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작년 사업 선정 대학 80개교 중 11개 대학이 탈락하고, 28개 대학이 새로 선정됐다. 선정대학은 국공립대 24개, 교원양성대 11개, 수도권 사립대 28개, 지방 사립대 34개 등이다.

9개 유형별로는 △국공립 (재학생)1만명 이상 9개교 △국공립 1만명 미만 15개교 △교원양성대학 11개교 △사립 수도권 1만명 이상 16개교 △사립 수도권 5000~1만명 미만 8개교 △사립 수도권 5000명 미만 4개교 △사립 지방 1만명 이상 12개교 △사립 지방 5000~1만명 미만 13개교 △사립 지방 5000명 미만 9개교가 선정됐다. 우리 대학교는 5000명 미만 9개교에 해당한다.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적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발전의 핵심지표로 구성된 포뮬러에 의해 대학을 선정하고 대학이 자체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별 지원금액은 교육지표 포뮬러 획득 점수, 대학의 재학생 규모, 성과 지수 등을 반영한 공식(재원배분 포뮬러)에 의해 결정된다.

평가는 ▲취업률(20%), ▲재학생 충원율(20%) ▲전임교원 확보율(10%) ▲학사관리 및 교육과정 운영(20%) ▲장학금 지급률(10%) ▲학생교육투자비율(10%) ▲등록금 부담 완화 지수(10%) 등 각 대학의 교육역량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로 구성된 [교육지표 포뮬러 반영비율]에 따라 신청 대학을 평가한다.

각 대학은 자체 발전전략에 따라 지원금을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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