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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 영상제 성황
작성자 오송철 작성일 09/03/12 조회수 5905

GBS 영상제 성황

신입회원 유치를 위한 GBS 영상제가 지난 3월 5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신입생과 재학생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각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학생회의 소개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시작한 이번 영상제에서는 지난 영상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작품들이 상영되었다. 공익광고, 대학 홍보영상, 뮤직드라마, 메이킹필름 등으로 구성된꾸며진 이번 영상제를 관람한 신입생들은 GBS 부원들이 직접 구성부터 제작까지 한 영상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재학생들은 지난 영상제를 생각하며 추억에 잠기거 스크린에 비친 친구들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많은 드라마 계열의 작품들이 선을 보였다. 뮤직드라마는 ‘몽환의 숲’, ‘bad girls' 등이 있었는데, 각각의 배경음악에 어울리는 영상미와 함께 출연해준 학우들의 적절한 연기가 빛을 발했다. 특히 ’bad girls'의 여자주인공은 화장과 헤어스타일을 바꾼 것만으로 전혀 다른 인물인 듯한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CF들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 스포츠의류 업체의 캐치프레이즈를 패러디하여 학교의 이름이 유명하지 않아 생긴 에피소드를 그려낸 ’SKY is nothing', 하버드대와 예일대, 연세대 그리고 우리 대학교의 소등시간을 비교하여 많은 학생들을 내심 뜨끔하게 만들었던 ‘우리의 꿈을 끄기엔 이른 시간입니다’ 등 20초 내지의 짧은 영상에서도 금강대학생다운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기발랄함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모든 영상이 끝난 후 무대에 선 GBS 서은호 국장은 구조도와 행사 일정, 수상 실적 등 GBS에서의 활동을 홍보하고 난 뒤 “각종 회의, 촬영 등으로 힘들 수도 있다”며, “그러나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가입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금강웹진] 한 샘 수습기자 mymisty1226@geum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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