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in a bluemoon, 다비아노 TBR 칵테일파티

지난 6월 4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남녀 기숙사 사이에서 다비아노 TBR의 주최로 칵테일파티가 열렸다. 이번 파티는 칵테일 및 파티문화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Once in a bluemoon 이라는 파티명으로 열렸다.

다비아노 TBR은 깔루아 밀크, 잭콕, 진토닉, 데킬라 선라이즈, 참치까나페 등의 메뉴를 시중의 반가격인 3000원에 제공하고, 그 외에도 뮤지션 타임과 스페셜 메뉴 등을 이벤트로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칵테일파티에 참석한 박자랑(교양학부 1학년)학생은 교내에서 이런 파티를 접한다는 것 자체로도 매우 흥미로운 일인데, 칵테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금상첨화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파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취재 ｜금강웹진 박세은 기자(seluvya@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