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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 자세 배운 기회, 中통해 천지 등정 아쉬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08/22 조회수 13435

언론인의 자세 배운 기회, 中통해 천지 등정 아쉬워

[문화일보 2006-08-17] 

  

(::탐방 참가 김경은양::) 2006 대학생 기자단 중국항일유적탐방 행사에 참여한 김경은(18 ·금강대 교양학부 1년)양은 이번 기자단의 막내. 1988년생으로 8·15 광복이 된 지 43년 뒤에 태어난 그녀는 금강대 방송국(GBS ) 수습기자다.


김양은 “독립투사들이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나라를 위해 싸 운 흔적을 직접 보게 돼 가슴이 뭉클하다”며 “해외에 있는 유 적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탐방단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중국에서의 항일투쟁 과정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유적지를 본 소감은.

“중국 각지에 항일유적이 없는 곳이 없었다. 독립을 위해 치열 하게 싸운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아쉬운 점은 없었나.

“유적지 일부를 복원했지만, 한국 관광객조차 자주 찾지 않는다 는 말을 듣고 안타까웠다.”


―백두산 천지를 본 느낌은.

“올라갈 때는 무척 힘들었지만, 천지 모습은 무척 웅장했다. 하 지만 중국을 통해 올라가야 한다는 점이 서글프기도 했다.”


―다른 대학생 기자들과 7박8일을 함께 하는데.

“대학 언론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항일유적 탐방을 통해 보고 들은 점을 대학언론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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