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꿔오던 세상과 만난다-금강 봄빛제

지난 5월 18일~19일(2일간) 우리대학 교내 일원에서는 “사랑이 꽃피는 금강대학교” 4대 총학생회(회장, 서세환, 통상통역(중어)4) 주최로 ‘꿈꿔오던 세상과 만나다’란 주제로 『2006 금강 봄빛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클래식 음악동아리 라뮤지끄의 공연을 시작으로 △금강가요제(총학생회) △산책의 프로포즈(산책) △나누리&웨빙레스토랑(사회복지) △옥수수&가래떡(고풍연) △타코야끼&오미쿠지(통상통역(일어)) △별다방(찻집&사진촬영)(하늘나루) △불교물품판매(불교학생회) △그루터기(로또&뽑기) △팥빙수&아이스티(불교학) △물풍선 던지기(금강청화) △제1회 GBS배 맞고&Battle(GBS) △에니메이션 상영(에니홀릭) △사물놀이(자리이타) △댄스공연(금강청화) △수화공연(사회복지) △댄스공연(브래스트) △밴드공연(NA.I) 등의 각 학부 및 전공, 동아리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전교생이 1개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의 장이 되었다. 또한 학생 및 교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가족들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서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는 또다른 배움의 시간이라고 봅니다. 이 성장의 계절 5월처럼 학우들이 패기와 지성으로 이상과 낭만을 펼치면서, 금강인 모두가 서로 어울려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고, 마음을 통하면서 화합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 금강웹진 김보희 기자[kinzk@geumg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