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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大, 글로벌 인재양성 ‘눈길’ [대전일보 2005-12-1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12/13 조회수 10912

금강大, 글로벌 인재양성 ‘눈길’
[대전일보 2005-12-13 ]

금강대학교(총장 직무 대행 조성환)가 최첨단 멀티시스템 교육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학은 대학내 어디서든 학생들이 무선인터넷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사이버강의 시스템 구축으로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해외 자매대학과 쌍방향 화상강의 시스템도 구축해 국내외 저명학자나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 도서관이나 사이버교육센터, 국제회의실, 동시통역실 등 최첨단 시설도 갖춰놓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인재 양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교육 국제화의 첫 관문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학생들에게 국제적 안목을 넓혀주기 위해 개교와 동시에 해외에서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금강대와 자매결연 대학인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실시됐다.

세계 명문대학들과의 국제교류는 지난해 중국어권인 중국의 베이징대학, 라이오닝대학, 상하이 사범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데 이어 올해는 이들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지린 사범대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이어 베이징외대, 창춘세무대도 교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어권은 올해 칸다외대어와 다이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데이쿄대학 및 치바대학과도 교류 방안을 협의중에 있다.

영어권은 미국 미시시피대학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26일에는 웨스트대학과도 학술교류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과도 동계방학부터 어학연수를 실시키로 하는등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고 교환학생들의 해외연수 경비도 지원한다.

금강대는 졸업 필수요건으로 영어를 포함한 제2외국어를 필수적으로 수료토록하고 있고 이를 위해 5명의 학생당 1명의 외국인 학생을 유치해 한방을 쓰는 룸메이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소수정예교육’신개념의 대학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 이 대학은 정원 충원율에 구애받지 않고 수능 2등급 이내의 기본 소양의 자격요건을 갖춘 전공분야별 최고 엘리트만 선발해 개인지도 방식의 교육을 실시해 세계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임교원을 100% 확보(전국평균 인문계 52.8%, 자연계열 57.4%)하고 전국에서 두번째로 시간강사료를 지급해 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경주하고 있다.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등 각종 장학금 지급률은 1인당 252만8000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인1실의 초현대식 기숙사는 4년 재학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하는데 PC방과 노래방, 헬스장, 당구장, 미용실, 세탁실 등이 갖추어져 온라인 생활시스템을 설치했다.

금강대는 불교·복지학부에 불교학 전공과 사회복지학 전공, 통상·행정학부에 통상통역(영어, 중어, 일어)전공과 행정학 전공 등 2개학부 4개전공으로 개설되어 있는데 고급공무원 양성과 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論山=李永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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