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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세계속 금강대학교-개교 3주년 행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11/08 조회수 11151

 

○ 개교 3주년 기념행사

  지난 11월 4일 우리대학 대강당에서는 개교 3주년 기념행사가 종단 내빈 및 법인이사, 학부모, 교직원 및 학생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경천 총무처장의 사회로 개식에 이어 학교 연혁보고(진충달 기획실장), 공로학생 시상, 식사(조성환 총장 직무대행), 축사(천태종 전운덕 총무원장), 내빈소개, 교가제창 등의 식순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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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고혜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4명의 학생이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공로상 수상자는 고혜진(통상/행정학부 통상통역(영어)전공), 박현진(불교/복지학부 불교학전공), 김동환(통상/행정학부 통상통역(중어)전공), 양성희(통상/행정학부 통상통역(중어)전공) 이상 4명으로 대표로 현 총학생회장인 고혜진 양이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후에는 조선환 총장 직무대행, 전운덕 총무원장을 비롯한 전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산으로 교직원 등산대회를 실시하고 개교 3주년을 맞은 교직원들의 화합과 단합의 의지를 다졌다.




○ 연꽃광장 단풍나무 기념식수 및 기숙사 현판식

  이날 행사 전에는 연꽃광장 및 기숙사에서는 조성환 총장 직무대행, 전운덕 총무원장, 종단 및 재단 내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풍나무 기념식수 및 남녀 기숙사 현판식이 거행되었다.

  기숙사 명칭은 학문의 전당인 대학교에서 배움과 글이 양축을 이뤄 무궁한 발전함을 의미하는 뜻으로, 남자 기숙사는 「盛學館」(배움이 무성하게 발전함을 의미), 여자 기숙사는 「盛文館」(글이 무성하게 발전함을 의미)으로, 우리대학 법인의 상무이사인 전운덕 총무원장이 작명하였다.

 

 

작지만 강한 세계속 금강대학교

[대전일보 2005.11.05 ]


금강대학교(총장직무대행 조성환)는 4일 오전 11시 교내 강당에서 전운덕 천태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종단 관계자와 교수,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조성환 총장 직무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금강대학교는 소수 정예 엘리트교육을 지향하면서 최고의 장학금 수혜, 깨끗한 회계, 전임교수 100% 확보, 강사료 전국 최고 수준의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총장 직무대행은 또 “미국, 일본, 중국의 유수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운덕 총무원장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을 설립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아무런 근심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종단이 변화와 혁신으로 대학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論山=李永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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