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총장 한광수)는 2015년 일본정부(문부과학성) 일본어 및 일본문화연수 장학생에 두혁진(일통2), 홍성민(일통2)학생이 선발되었고, 18번째 우리대학 해외명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박익후(통상통역중어 졸)씨를 선발했다.

일본정부(문부과학성) 일본어 및 일본문화연수 장학생은 일본어 및 일본문화와 관련한 학과에 재학한 30세 미만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파격적인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며, 우리대학 해외명문대학원 학비지원은 세계 유수의 명문대(150위권) 대학원에 합격한 우리대학 졸업생에게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두혁진(국립 히도츠바시 대학), 홍성민(국립 고치대학) 학생은 1년간 학비전액, 매월 생활비 이상(1,200,000원), 왕복항공료, 기숙사 등의 혜택을 제공 받는다. 또한 우리대학 해외명문대학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익후 졸업생은 세계적인 명문 중국 베이징대 대학원(국제정치학 전공) 석사과정에 합격했으며, 2년간 1만 4천달러의 장학금을 지원 받는다.

우리대학은 현재까지 재학생의 경우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일본어 및 일본문화연수 장학생으로는 이명은, 엄은솔, 박송이, 위지훈, 김현진 학생에 이어 두혁진, 홍성민까지 총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일본정부(문부과학성) 석·박사과정 연구장학생으로는 2007년 조나래(국립오차노즈미여대 박사과정) 최연소 선발, 조영은(국립 동경대 박사과정), 윤효정(와세다대 박사과정), 손미나(국립 치바대 박사과정), 이하은(국립 오사카대 석사과정) 등 총 5명이 선발되어 학비전액과 매월 생활비 이상(1,500,000원), 왕복항공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받고 수학 중에 있다.
또한 해외명문대학 학비지원은 미국의 펜실베니아대, 코넬대 영국의 런던정경대 일본의 도쿄대, 와세다대 중국의 베이징대, 푸단대 등에 진학한 총 18명의 졸업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했다.

두혁진과 홍성민 학생은 “선배들의 합격 노하우와 교수님들의 꾸준한 멘토 덕분에 합격을 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학비 걱정 없이 유학을 하게 도움주신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익후 졸업생은 “세계 유수의 명문대인 베이징대에서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멘토와 멘티로 합격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현재 베이징대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홍길동 선배께도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왼쪽 위부터 두혁진, 홍성민, 박익후, 한광수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