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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대학의 갑은 누구? 학생 20명을 교수 16명이 가르치는 학부가…
작성자 이영재 작성일 14/12/12 조회수 3421

[동아일보]대학의 갑은 누구? 학생 20명을 교수 16명이 가르치는 학부가…
논산=이종승 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동아일보 대학세상 www.daese.cc)


"학생이 갑이 되는 학교로 가라."


금강대 국제통상학과 2학년 이정의 씨에게 학과를 한마디로 표현해달라고 하자 돌아온 대답이다. 보통은 '학교가 좋아서' '과가 맘에 들어서' '과의 미래비전을 보고' 등등으로 과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는데 '학생이 갑이어서'라는 말은 처음 들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당연한 말인데 왜 생소하게 들렸을까? 금강대의 어떤 면이 학생이 갑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을까?


이 씨의 말을 이해하려면 금강대를 알아야 한다. 학교의 인프라가 좋기 때문이다. 금강대는 2002년 대한불교 천태종이 천태종의 중창이념을 교육을 통해 구현하고자 충남 논산시의 계룡산 자락에 세운 학교다.


금강대의 특징은 '소수정예'. 입학정원은 145명에 불과하고 재학생 전원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모든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제공한다. 재학생들이 받는 장학금은 연평균 824만 원으로 등록금 660만 원보다 많다. 장학금이 등록금보다 많은 것은 학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기숙사비와 각종 해외봉사 및 어학연수 제공 비용 등을 장학금 안에 포함하기 때문. 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떠나고 해외어학연수를 간다. 2학년 김은지 씨는 "학생수가 적어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원하는 곳으로 연수를 떠날 수 있다. 90% 정도의 학생들이 해외봉사와 어학연수를 간다"고 말했다.


하략 .....


기사링크주소 http://news.donga.com/3/all/20141203/68321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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