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총장 정병조)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시행하는 글로벌무역인턴십 프로그램에 재학생들이 매해 선발 되고 있다. 이는 우리대학에서 진행중인 특성화 사업의 일환인 "맞춤식 취업/진로 지도"프로젝트의 성과이다.

이번 11기는 40명 선발 중 전국 1,224명의 대학생 및 졸업생이 지원해 30: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월28일(금) 해외 발대식을 가졌다. 우리대학은 강은지(통상통역학(영어4)) 학생이 선발되어 LG 스웨덴 현지법인에 파견해 근무하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대학은 권소희(통상통역학(일어졸)), 윤정원(통상통역학(일어졸)), 김진옥(통상통역학(중어졸)), 오아늠(통상통역학(영어졸))학생이 이 과정에 선발되어 무역협회에서 해외인턴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근무를 하였다. 한편 제30기 무역마스터 과정에서도 우리대학 재학생인 황신(통상통역학(일어4)) 학생이 선발되어 관련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대학 서문성 교수(국제통상학과장)는 “소수정예를 위한 전공특성화 및 개인별 맞춤식 취업/진로 지도가 기업체 및 대학원에서 우수한 인재로 각광받고 있다며  국제통상학과에 편제된 일부 교과과정과 다양한 인센티브제도 및 전담 지도교수와의 연계 교육, 전공특성화교육 등이 교육성과에 기여 하고 있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