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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세무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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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송철 | 작성일 11/10/20 | 조회수 6733 |
김준희, 세무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우리 대학교 김준희(통상통역영어전공, 4학년) 학우가 국세청에서 치르는 제48회 2011년도 세무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올해 세무사자격 1차시험은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상법․민법․행정소송범(택1), 영어(공인어학시험으로 대체), 2차시험은 회계학 1~2부, 세법학 1~2부 등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 선발하며, 2차시험 경쟁률은 7대1 정도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 세무사자격시험 합격인원은 630명이다.
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선발은 매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해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하며, 매과목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 득점자가 63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전과목 평균 60점미만이라도 고득점자 순으로 630명까지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
한편,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고 점수는 66점, 김준희 학우 60.5점, 최종합격 커드라인은 40.5점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세무사는 전통적 고임금 직종 가운데 기업 고위 임원과 변호사, 의사 등을 제치고 최고 소득을 올리는 전문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준희 학우는 “1년 반이라는 길다면 긴 수험생활 끝에 합격에 영예를 안게되어 정말 너무 기쁘고, 전문직에 대한 열망으로 시작한 세무사시험은 쉽지만은 않았지만 학교의 세무․회계사반의 지원과 이운영 교수님의 깊은 관심과 지도, 편달 덕분에 어려움을 덜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또 “우리 금강대학교 출신의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등의 전문자격사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하는 바람이고, 많은 후배님들이 패기와 야망을 가지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세무·회계 전문가로써 납세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세무회계 석·박사 과정을 밟아 세무지식을 넓혀 기회가 된다면 대학 교단에 서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강웹진] 박예슬 기자 lifeofsecond@geum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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