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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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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송철 | 작성일 11/03/04 | 조회수 5637 |
201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거행
우리 대학교가 3월 2일 오후 2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부 101명과 대학원 석사과정 9명, 박사과정 3명의 신입생이 입학선서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을 대표해 정동원, 한혜선 학생은 “우리 신입생들은 자아를 완성하고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며 세계인류 평화에 이바지하는 학도로서 대학생활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금강대의 빛나는 전통을 수립하겠다”고 선서했다.
이어 정병조 총장이 입학식사, 전운덕 학교법인 부이사장이 치사, 주정산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이 격려사로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정병조 총장은 식사를 통해 “대학은 University란 말 그대로 전인교육의 전당이며, 각자의 전공이외에도 폭넓은 사고를 갖는 지식인이 되어야하고 더욱이 21세기의 지식인은 보다 글로벌한 사고와 행동을 지녀한 한다”고 당부하고, “학생들의 해외진출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취업과 진로에도 보다 많은 투자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전운덕 부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금강대학교 짧은 역사에도 많은 자랑스러운 동문들을 배출함으로써 신흥 명문대학으로 나아가는 초석을 마련하였고, 이러한 선배들의 쾌거를 자신감으로 승화시켜 금강대학교를 더욱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아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불교 천태종 주정산 총무원장(학교법인 이사)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세계의 패러다임 속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은 금강대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이념이며, 이에 수반하는 최적의 교육환경과 시대에 흐름에 맞는 대학운영과 교육혁신의 노력으로 자랑스런 동문 선배들을 배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미래에 대한 도약은 지금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혁신의 씨앗이 뿌려졌을 때만이 가능하며 그 미래의 청사진은 지금 여려분의 의지와 열정에 달려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에 9회째 신입생을 맞는 우리 대학교는 “소수정예교육”을 기치로 2003년 개교 이래 수능 성적 1~2등급 수준의 엄격한 신입생 선발과정을 거쳐 전교생에 대한 장학제도 운영과 초현대식 2인 1실 기숙사 제공, 해외 교환학생 기회 제공을 비롯한 차별화된 외국어 특성화 교육 등 파격적인 학생지원과 학사운영으로 관심을 모아 왔으며,
2008년 충남 유일의 행정고등고시 합격자 배출을 비롯 중앙인사위원회 6급 공무원 지역인재추천채용 시험에 2006년이어 2008년, 2009년 연이어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5년간 미국의 듀크대, 팬실베니아대, 미시간대, 조지타운대, 영국의 런던정경대(London School of Economics), 일본의 도쿄대, 와세다대, 중국의 베이징대, 푸단대 등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원 24명이 진학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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