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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작성자 오송철 작성일 10/03/03 조회수 5187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 2010. 2. 26(금) 14:00, 교내 대강당



우리 금강대학교(총장 성낙승)는 2월 26일 오후 2시 교내 대강당에서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성낙승 총장이 졸업생 전원에게 직접 졸업장을 전달했다.

전체수석 조영은(통상통역일어)씨가 이사장상을, 전공별 수석 최세연(불교), 서인혜(사회복지), 정지은(통상통역영어), 조수연(통상통역중어), 원서영(행정학) 졸업생 등 5명은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학위식에서는 성낙승 총장이 졸업식사, 전운덕 학교법인 부이사장이 치사, 주정산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이 격려사로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성낙승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지난 4년간 어려움을 인내하고 극복함으로서 오늘 영광스러운 학위증을 받게 된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더불어 높은 경의를 한다”며, “겸손과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철저히 준비하는 자기개발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휘몰아쳐오는 고난과 위기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훌륭한 금강인이 되기를 다시 한 번 더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전운덕 부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지금은 정보화와 지식화의 사회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사람만이래사회를 개척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편견 없는 열린 생각과 남을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며, 꾸준히 자기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쉼 없이 연마하고, 늘 자신을 반성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금강인되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불교 천태종 주정산 총무원장(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이사)은 “여러분들이 4년 동안 수학해 온 일체의 모든 교육과정이 바로 미래 지향적이었기에 금강인에게 다가올 미래는 두려움이 아닌 성취해야 할 성공의 과정일 뿐”이라며, “졸업생 여러분들의 이상과 생각을 세상에 마음껏 보여주시길 바라며 훌륭한 금강 인의 선배가 되시어, 뒤를 잇는 후배들을 위한 미래의 건실한 발판과 명백한 이정표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강웹진] 박이슬 기자
iseul@geum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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