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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성장 중심의 신흥명문 금강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8/12/23 조회수 7983

 질적 성장 중심의 신흥명문 금강대

[금강신문 2008년 12월 22일 (월) 오피니언 > 발언대]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소수정예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금강대학교는 지난 2003년 개교 이래 수능성적 1~2등급 이내의 기본 소양을 갖춘 신입생만을 엄격 선발해 개인지도 방식에 의한 인성개발교육과 특성화된 외국어교육, 행정실무교육 등으로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유용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재학생들은 국내외 각종 대회 및 공모전에서 우수한 실적을 쌓고 해외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 2회째 배출된 졸업생들 또한 사회 주요 분야로의 활발한 진출과 함께 세계 유수의 명문 대학원 진학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대학이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 성장으로 변화돼야 하는 전환기에 금강대는 천태종단과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작지만 강한 신흥 명문대학으로서 교육의 국제화와 질적 성장 중심의 대학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금강대는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인문한국지원사업(HK)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불교학 연구의 메카로서의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또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지원사업인 ‘우수인력양성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지원대학(재학생 5,000명 이하 대학 중 충남지역에서는 유일)으로 선정돼 △교육기반시설 강화 △재학생들의 외국어교육 강화 △진로 및 취업 강화 △공무원시험 준비 및 관세사, 공인회계사 등의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진로 교육 강화 사업 등을 통해 우수 인력 양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엔 본교 통상통역중어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인 황보란 학생이 2008년도 행정고등고시에 최종 합격해, 2006년 9월 고시반 설립 후 2년 만에 첫 고시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또 2006년 김성희(문화관광부 근무) 졸업생에 이어 올해에도 재학생 권숙희 양(통상통역영어전공)이 지역인재추천채용 중앙인사위원회 6급에 선발되는 성과를 이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동안 2회째 배출된 졸업생이 미국 조지타운대대학원, 아이오와대대학원, 일본 와세다대대학원, 동경대대학원, 히로시마대대학원, 중국 북경대대학원, 복단대대학원, 국내 서울대 등 국내외 유수의 명문대학 대학원 등에 진학해 학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무역협회 해외인턴사원 선발, 외국항공사와 국내외 주요 중견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도 이뤄냈습니다. 본교는 재학생들에게 정예화된 커리큘럼에 따라 학업 능력이 배가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기 중이나 방학 중에는 국내외에서 많은 글로벌 해외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강대는 불교/복지학부와 통상/행정학부 전공으로 2개 학부 6개 전공을 운영 중이며, 특히 통상전공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통상학에 외국어(영어, 일어, 중어) 트랙이 접목돼 전문성과 실무능력, 어학 등을 두루 갖춘 글로벌 전문 통상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유래가 드문 글로벌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경제 불황시대에 천태종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우리 금강대는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과 2인 1실의 기숙사 제공, 글로벌화된 캠퍼스 운영 등을 통한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와 인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돋우고 습니다.

수험생 여러분과 학부모님들의 의지와 선택이 미래형 인재를 만들어내는 금강대학교와 접목되기를 기원합니다.

금강대학교 기획관리처장 서 문 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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