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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 노지은,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8/07/29 조회수 10684

 “목표가 다르면, 장학금도 다르다 ”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선발
-졸업생의 30%가 해외 명문대학원 진학

수능 성적 1~2 등급 수준의 엘리트 신입생 100명을 선발, 개인지도 방식의 소수정예 교육을 통한 국내외를 망라한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전교생에 대한 장학제도와 기숙사 제공 등으로 2003년 개교초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금강대학교.

금강대학교의 글로벌 인재 양성의 의지는 졸업생에 대한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금년 2회 졸업생을 배출한 시점에서 그 성과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금강대 졸업생 신사임 씨와 노지은 씨는 중국의 세계적인 명문 베이징(北京)대(세계 36위/중국내 1위)와 푸단(復旦)대(세계 85위/중국내 4위) 대학원에 합격하여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금강대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5호와 6호로 기록된 이들에게는 2년 동안 2만 8천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금강대학교는 지난 해 졸업생 가운데 김민정(미국 조지타운대), 윤효정(일본 와세다대), 최진이 중국 푸단(復旦)대, 주인원(일본 히로시마대) 씨를 각각 해외대학원 장학생으로 선발했었다.

금강대학교의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기준은 졸업성적 평점평균이 A-(4.3만점에 3.70) 이상이고 유학국별 외국어 공인시험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해야 할 정도로 어렵다.

또 ▲영국 더 타임스 기준 세계 대학 100위권 이내 대학 ▲미국 유에스 뉴스앤 월드 리포트 선정 미국 100대 단과대학 및 대학원 ▲공인 기관에서 발표한 일본 및 중국 10위권 이내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아야 신청이 가능하다.

금강대는 이들 학생들에게는 영어·유럽어권은 년간 2만8000달러, 일본어권 2만1000달러, 중국어권 1만4000달러를 2년간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는 국비 유학생 수준 이상이다.

이러한 금강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의 의지는 재학생들의 학습의욕 고취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에 충분했고, 2007년 및 2008년 총 졸업생 43명 중 12명이 해외 명문 대학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이 진학한 해외 대학원의 질에 있어서도 ▲미국 조지타운대(1명), 아이오와대(1명) ▲일본 와세다대(1명), 도쿄(東京)대(1명), 히로시마대(1명), 오차노미즈대(1명), 나고야대(1명), 히코노미즈대(1명) ▲중국 베이징(北京)대(2명), 푸단(復旦)대(3명) 등 면면히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원이거나 전공별 세계 최고 권외와 수준을 자랑하는 대학원들이다.

성낙승 총장은 “이들 졸업생들이 금강대의 지원에 힘입어 안정된 가운데 목표한 바 학업을 마치고 세계적인 인재로 거듭나면 세계무대는 물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핵심 인재로서의 활약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금강웹진] 박예슬 기자 lifeofsecond@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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