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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은 다비아노TBR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7/09/20 조회수 9270

1주년 맞은 다비아노TBR

-당당한 경제동아리로 발돋음
-학우들의 문화적 해방구 역할도 톡톡


우리대학 경제문화 소모임 동아리 ‘다비아노’가 1주년을 맞아 기념파티를 열고, 케잌 커팅식, 커피 퀴즈쇼, 각종 게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학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다비아노는 지난 해 9월 김효진, 서진주(이상 통상통역영어전공 3학년) 학우가 ‘마케팅실습’ 수업의 일환으로 우리대학 주변에 변변한 대학촌이 없는 점에서 착안해 기숙사 지하 전통찻집 향미원 한 구석에 학교측의 이해를 구해 TAKE OUT 커피숍을 오픈, 마케팅, 기획, 홍보 등의 실무을 익히는 것은 물론 학우들의 문화적 갈증해소에 많은 역할을  했다.

이후, 다비아노는 올해 1학기 미국 웨스트대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서진주 학우를 대신해 운영에 동참한 5명의 회원들을 더 확충하고 실질적인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는 창업동아리 로 발전시켜 현재는 ‘다비아노TBR’ 팀명으로 멤버도 대폭 확대해 강유림, 김용, 김효진, 문현범, 서진주, 송은주, 신두현, 신선미, 윤소연, 이희령, 조민경 등 11명의 회원을 확보한 당당함 경제소모임 동아리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이들은 지난 6월 ‘ONCE IN A BLUE MOON 이라는 칵테일 파티를 개최하는 등 학우들의 문화적 해방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많은 언론들의 관심을 모아 보도되는 등 학교 홍보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

창업 멤버인 김효진 학우는 경제동아리 성격에 걸맞게 경제신문을 함께 구독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간접투자방식으로 펀드에 투자하기도 하며 경제공모전과 증권캠프도 준비하고 있으며, 정기모임을 통해 매스컴에 보도된 경제기사를 정리.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한 주 동안의 경제이슈에 대한 토론도 한다 며,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은 만큼 실질적이고 재미있는 경제지식을 배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 말했다.

1주년을 맞아 창단 멤버인 서진주 학생은 “개강하고 나서 쭉 파티 준비를 했으며, 다비아노가 1주년 생일을 맞게 되어 기쁘고, 다비아노 멤버 모두가 함께 준비해서 더욱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다비아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 금강웹진 송욱희 기자 (snonick@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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