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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드라이브 샷 “계절학기가 즐거워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07/20 조회수 13830

호쾌한 드라이브 샷 “계절학기가 즐거워요”
금강대학교, 골프, 승마, 스키 등 계절학기 수업으로 글로벌 전문가 자질 연마
[데일리안 2006-07-20]

골프, 승마, 스키 등 고급스포츠를 계절학기 과목으로 개설하여 글로벌 시대 비즈니스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는 대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대학교는 금강대학교로 2006학년도 하계 계절학기 과목으로 최근 미국 비즈니스스쿨에서도 MBA수강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수업을 개설했다.

골프는 이미 PGA나 LPGA 등에서 우리 선수들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면서 대중화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으며, 미국 MBA에서도 규칙, 타수실적, 명예 등을 중시하는 골프가 비즈니스 상담에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금강대학교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3시간씩 골프수업을 실시를 통해 글로벌 스페셜리스트의 덕목으로써의 자질을 갖추게 하고 있다. 수강인원은 20여명. 전체비용의 50%는 학교에서 지원한다.

금강대학교 서문성 기획실장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동하게 될 본교 학생들에게 다문화 체험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스키, 골프, 승마 등은 계절 및 기후의 특성을 살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대학교는 수능 2등급 이상의 신입생만을 선발, 소수 정예의 엘리트 교육을 표방하고 있으며, 지난 2005학년도 겨울 계절학기에 스키과목을 개설한데 이어, 2006학년도 여름에는 골프, 2006학년도 겨울 계절학기에는 승마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다.

[김창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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