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소장 최기표 교수)는 금강학술총서 ‘요가행자의 증시(證知)’를 발간했다.이번 총서는 지난해 연구공모에서 선정된 동국대 불교학과 우제선 교수의 문헌으로 원전에 기반한 충실한 연구와 불교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5-11세기 인도 논사들의 증지에 대한 이해를 개괄하고 증지의 이해를 선수행과 견주는 내용을 담고있다.
불교문화연구소는 불교학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는 전문학술서를 매년 한권씩 시리즈로 출간할 계획이다.<論山=兪善皓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