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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지가 금강대 장학금 1억 쾌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12/01 조회수 11327

익명의 독지가 금강대 장학금 1억 쾌척


익명의 독지가가 금강대 장학기금으로 거액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천태종 경북 칠곡 삼명사 주지 성공 스님은 “삼명사 신도인 이 아무개씨가 최근 금강대 장학기금 기부의사를 알려와 11월 28일 김도용 종정예하에게 직접 전달했다" 고 밝혔다.


이날 이 씨가 전달한 금액은 1억원.


주지 스님에 따르면 이 금액은 이 씨가 삼명사의 독실한 신도로 평생 농사를 지으면서 간부(교무부장)를 역임했던 부친 이동영 불자(3년 전 작고)의 유언에 따라 기증한 것이다.


기금을 전달한 이 씨는 핸드폰도 갖고 있지 않을 정도로 검소한 생활인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나이 마흔인 이 씨는 아버님의 영향으로 삼명사 신도로 활동하던 중 직장이 폐업하자 구인사에서 한 달 안거를 하고 곧이어 구미에 있는 더좋은 직장으로 이직한 인연도 갖고 있다.


부친 작고 후 유언 실행에 고심하던 이 씨는 7남매인 부친 형제들의 동의를 얻어 장학금 기부를 결정했다는 것이 성공 스님의 귀띔이다.


성공 스님은 “이같은 인연은 부친과 어머니 이숙희(66) 불자, 그리고 당사자인 이 씨의 돈독한 신심에서 기인된 것"이라며, "평범한 보통사람인 이 씨의 기금전달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을 전한 성공 스님은 “당사자는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름만은 결코 밝히지 말아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11/29<금강불교신문 속보>




독지가가 금강대 장학기금으로 거액 내놓아


[서울=뉴시스]익명의 독지가가 금강대 장학기금으로 거액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천태종 경북 칠곡 삼명사 주지 성공 스님은 “이모신도가 금강대 장학기금 기부의사를 알려왔다. 지난 28일 김도용 종정예하에게 장학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고 밝혔다. 이날 신도가 전달한 금액은 1억원.


성공스님에 따르면 삼명사의 독실한 신도로 간부(교무부장)를 역임했던 부친 이모씨(3년전 작고)의 유언에 따라 이 같이 기증한 것이다. 기금을 전달한 이씨는 핸드폰도 갖고 있지 않을 정도로 검소한 생활인으로 알려져 있다.


성공스님은 “이같은 인연은 부친과 어머니(66), 그리고 당사자의 돈독한 신심에서 기인된 것"이라며, "보통사람인 이씨의 기금 전달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sports@newsis.com

11/29<뉴시스>


익명의 독지가 금강대에 1억 쾌척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익명의 독지가가 금강대에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내놓아 화제다.


천태종 삼명사(경북 칠곡) 주지 성공 스님은 "익명을 요구한 신도 이모(40)씨가 최근 금강대 장학기금으로 내놓겠다며 현금 1억원을 보내와 이를 28일 김도용 종정 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직장이 폐업하는 바람에 실직했던 이씨는 천태종 사찰인 구인사에서 한 달 동안 안거(安居)를 한 뒤 구미에 있는 직장을 얻었으며, 이씨의 부친은 삼명사 교무부장을 역임하는 등 천태종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공 스님은 "기부자는 흔한 핸드폰 하나 갖고있지 않을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며 "기부는 부모로부터 이어진 돈독한 신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nfour@yna.co.kr

11/30<연합뉴스>



익명 독지가, 금강대 1억원 보시

최근 천태종 삼명사 주지스님에게 전달


익명의 독지가가 천태종립 금강대에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천태종 칠곡 삼명사 주지 성공스님은 “삼명사 신도인 이 모씨가 최근 금강대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기부해 왔다”면서 “이를 지난 11월28일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공스님에 따르면 올해 40세인 이씨는 삼명사 신도회 간부를 역임했던 독실한 불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삼명사, 구인사 등에서 남다른 신행활동을 이어왔다.


이씨는 “재산을 장학금에 기부해 달라”는 유언을 남긴 아버지의 뜻을 받들기 위해 금강대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 성공스님은 “이씨의 이 같은 인연은 신심이 돈독했던 부모님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러한 평범한 불자들의 아름다운 보시는 사회적으로도 큰 미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작 보시를 결정한 당사자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본인의 뜻에 따라 앞으로도 이름은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철 기자shutup0520@ibulgyo.com

11/30<불교신문>



익명의 독지가 금강대 1억 쾌척


한 독지가가 충남 논산에 위치한 금강대학교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내놓아 화제다.


대한불교 천태종은 30일 “삼명사(경북 칠곡) 주지인 성공 스님에게 신도 이모씨(40)가 최근 금강대 장학기금 기부의사를 밝혀 지난 28일 성공 스님이 대신해 김도용 종정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공 스님에 따르면 이 금액은 삼명사 교무부장을 역임했던 이씨 부친의 유언에 따라 기증한 것이다.


부친 작고 후 유언 실행에 고심하던 이씨는 7남매 형제의 동의를 얻어 이번에 장학금 기금으로 쾌척했다.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11/30<한빛일보>



익명의 독지가, 천태종 금강대에 장학금 1억 쾌척

칠곡 삼명사 신도 “아버님 유언 따라 했을 뿐"


금강대 전경.



경북 칠곡 삼명사 신도로 알려진 익명의 독지가가 금강대 장학기금으로 1억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삼명사 주지 성공 스님은 “삼명사 신도인 이 아무개씨가 최근 금강대 장학기금 기부의사를 알려와 11월 28일 도용 종정스님에게 직접 전달했다" 고 밝혔다. 스님은 "장학금은 삼명사의 독실한 신도로 평생 농사를 지으면서 간부(교무부장)를 역임했던 부친 이동영 불자(3년 전 작고)의 유언에 따라 아들 이씨가 기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학금을 기부한 이 씨는 핸드폰도 갖고 있지 않을 정도로 검소한 생활인으로 알려져 있다.


부친 작고 후 유언 실행에 고심하던 이씨는 7남매인 부친 형제들의 동의를 얻어 장학금 기부를 결정했다는 것이 성공 스님의 귀띔이다.


12/01<붓다뉴스>



익명의 독지가, 천태종 종립 금강대에 장학금 1억 쾌척


명의 독지가가 아버지의 유언이라며

천태종 종립 금강대학교에 장학기금으로

거액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천태종 경북 칠곡의 삼명사 주지 성공 스님은

“이모 신도가 최근 금강대에

장학기금 1억원의 기부의사를 알려와

지난 28일 종단에 전달했다" 고 밝혔습니다


총무원은 이 금액이 이 씨가

독실한 신도로 평생 농사를 지으면서

간부를 역임했던 부친의 유언에 따라

기증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생활이 검소한 것으로 알려진 이씨는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 이라며

자신의 공개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박성용

12/01<불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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