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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금강대 세계로… 세계로 <충청투데이 2005-08-3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08/30 조회수 9633

소수정예 금강대 세계로… 세계로
내달 12~15일 수시 2차 모집, 美 中등 자매大와 교류 활발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 김유혁 금강대 총장이 지난 2월 22일 중국 심양시에 위치한 요녕대학을 방문, 程偉 요녕대학 총장과 학생교류 등 양교간의 정식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금강대가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2006년도 수시 2차로 입학생을 모집한다.

소수 정예교육 이라는 슬로건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기본소양을 갖춘 수능 2등급 이내의 엄격한 자격요건을 갖춘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점이 이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이다.

금강대는 정원을 최소화해 개인지도 방식의 교육을 통한 특성화된 전문교육인과 국제적 소양을 겸비한 세계인을 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강대는 순차적으로 세계 명문 대학들과 교류를 맺어 가고 있는데, 지난해는 중국의 북경, 요령, 상해사범대학과 자매 결연을 맺었고 올해는 미국의 미시시피, 웨스트, 하버드대학과 학술교류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들 자매대학들의 석학들을 초청,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북경대학의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역사가인 탕 이지에(湯一介) 교수와 비교문학계의 저명학자인 외 다이윈(樂黛雲) 교수를 초청해 강의를 들었다.

이 대학의 세계화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영어를 포함한 2개의 외국어 이수를 졸업에 필수 요건으로 하고 있는데, 재학생 5명당 외국인 학생 1명을 유치해 한 방을 쓰는 룸메이트 제도를 도입해 국제적인 안목과 감각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 신입생들에게 국제적인 안목과 감각을 심어주었다.

금강대 관계자는 "국가간 지역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순차적으로 세계대학들과 교류를 형성해 가고 있다"며 "내년에는 영어권의 거점대학들과 국제 교류를 더욱 확대, 실시하여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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