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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덕 총장, 한국일보와 인터뷰 "금강대, 한국형 리버럴아츠대 구상, 지방대 위기 속 소수 개별지도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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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 작성일 21/11/01 | 조회수 1729 |
지난 10월, 공공정책연구원이 공동주최로 진행한 학술·정책 세미나에서 우리대학 정용덕 총장님이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총장님은 교육자치와 관련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의 정원을 동일한 비율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총장님은 분권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수도권 집중화를 꼽으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정책 차원의 해법을 제시한 것이다.
그는 "수도권 대학들은 등록금을 받기 위해 능력을 넘어서는 수의 학생을 뽑기 때문에 교육의 질에도 영향이 있다"면서,
"한 대학의 발전이 교육의 질이 아니라 오로지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눠,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대학에 대해서도 소개했는데,
이러한 '지방분권 흐름에 맞춰 양질의 학생을 육성한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한국형 리버럴아츠 대학의 필요성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문사회과학 중심의 기숙형 리버럴아츠 대학은 소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지도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하는 시스템으로,
위기에 빠진 지방대학과 지방인재 육성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대학은 이를 위해 영국 옥스퍼드대와 미국 예일대의 철학정치경제(PPE)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다는 구상이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기사)
- 한국일보 11월 1일자
정용덕 금강대 총장,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같은 비율로 정원 줄여야"
- 붙임)_한국일보(211101기사)_상세.jpg (589.5 KB)
- 세미나리플렛표지.jpg (153.9 KB)
- 붙임)_한국일보(211018기사)_상세.jpg (438.6 KB)
- 현장사진.jpg (113.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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