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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바로알기”,“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 「2005 봄빛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05/21 조회수 9885

  우리대학 총학생회∙동아리연합회는 5월 19일~20일 양일 동안 “우리대학 바로알기”와 지역 대학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이라는 주제로 2005 금강 봄빛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우리대학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환기하기 위한 건학이념, 교육목표, 상징동물, 교화, 교가 등 “우리대학 바로알기” 주제를 통해 금강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확인하고 축제의 주체와 객체가 따로없는 전구성원이 참여하는 대동단결 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지역대학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이라는 주제로 지역민들을 초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동놀이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18일 행사는 연꽃광장에 설치된 야외 무대에선 가요제를 비롯 베스트커플 선발대회 등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돋았으며, 문학동아리 산책의 ‘프로포즈’와 영화상영, 별주달주의 주점도 마련되어 봄 밤 깊도록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김유혁 총장을 비롯한 많은 교수∙직원들이 밤늦도록 학생들과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전구성원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도 연출되었다.

  19일 행사는 사회과학부의 나누리(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 물자절약 및 나눔의 고귀한 정신적 의미를 되새기고,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자선기금으로 활용함으로써 이웃을 돕는다는 따뜻한 마음의 의미를 담고 있는 행사) 및 윌빙레스토랑을 비롯하여 불교문화학부의 생과일과 함께하는 불교와 천태종, 불교학생회의 연꽃향기, 에니홀릭의 별다방, 하우의 이벤트사커월드, 금강청화의 물풍선던지기, 방송국의 사진, 술게임, 총학생회의 단체줄넘기 등의 행사가 펼쳐졌으며, 야간에는 야외무대에서 동아리 및 학생회 공연, 특히 외국인 교수인 마이클 리브교수의 수준급 가야금 연주와 중국 유학생 유정엽의 퉁소 연주 등의 펼쳐졌다.

  특히 사회과학부의 수화공연은 “들리지 않지만 가슴으로 듣는 언어, 수화가 전해주는 포근한 손짓의 무대”와  ICU 밴드부의 초청공연, 대스& 합창공연 등이 함께 어우로진, 개교 3년차를 맞는 우리대학의 한층 성숙한 축제의 모습과 학생활동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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