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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해외 세계석학 초청 특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04/25 조회수 9990

  우리대학(총장 김유혁)은 대학교육의 국제화 방안의 일환으로 년 4~6회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 특강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 첫회로 오는 5월 2일((월) 오후 4시 30분) 우리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세계적인 명문 북경대학의 탕일개(湯一介), 악대운(樂黛雲는) 교수를 초청 <우리가 왜 유장(儒藏)을 편찬하는가>, <한류, 세계로 뻗쳐라>라는 제목으로 각각 특강을 실시한다.

  탕일개 교수는 북경대학의 철학부 종교학부 교수로 중국 문화서원 설립원장, 중화공자학 회장, 중국 해석학의 창시자이며 유, 불, 선 동양의 3대 철학에 모두 정통해 있으며 중국 정부의 중심사업인 16년 유장(儒藏) 편찬 프로젝트 사업을 관장하고 있다. 중국 전통철학의 현대화와 중국 전통문화와 세계문화의 교류에 주목하여 중국 및 세계 전역에 대토론을 추진하기도 하였으며 학술계에서 활약이 돋보이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유명 철학자이다.

  악대운 교수는 북경대학 중문과 교수로 비교문학․비교문화계의 저명학자로 현 중국비교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우리 정부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였을 때 중국을 대표하여 파견되었을 정도로 세계적인 활동과 명성이 돋보이는 저명학자다.

  악대운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한류(韓流)가 보여준 문화인류사적 문화다원화의 창조적 기여에 대해 강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탕일개 교수는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 나아가 세계사적으로 커다란 역사적 기념비가 될 유교경전 편찬 사업, 유장(儒藏) 편찬에 대한 의미심장한 16년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 기간 중에는 천태종 주요 사찰인 삼광사 법회에 참석 촌강을 실시(5. 1)할 예정이며, 김유혁 총장과의 <세계석학 대담>(5. 2), 한국다인연합회 주최 전통다도시연회 참석 및 간담회(5. 3), 천태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국내 각계 주요인사와의 좌담회(5. 4)도 계획되어 있어 학계 및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의미있는 학술교류의 선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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