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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 신임 정상교 교수 1,000만원 기부 - 본교 불교학 진흥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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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만 | 작성일 19/03/18 | 조회수 9679 |
송희연 총장은 금강대학교 불교문화학부 신임 정상교 교수가 학생 교육과 연구를 위해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3월 1일 임용된 정상교 교수는 본교 출신 제1호 교수로서, 우리 대학 불교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인도 불교 중관철학을 전공 분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상교 교수는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이름 모를 천태종도들께서 불전함에 넣으신 눈물 겹게 감사한 보시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받은 것에 비하면 너무도 미력하지만 이제는 제가 모교와 종단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야 할 차례다”고 말했다.
송희연 총장은 “젊고 유능한 신임 교수의 정성과 열정이 학교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불교 진흥과 금강대학교 발전에 초석이 되며, 금강대학교 기부문화의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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