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학교는  다변화 하는 세상속에서 참된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 앨라배마대학교(The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와 지난 6월 UAB와의 1차 협약서 서명 완료 하였으며, 올해 10월 2차 신동호(거성스님) 교학지원처장과  UAB의 Dr. Pam Benoit (Senior Vice president of Academics and Provost)와 최종 협약서 서명을 완료하였다. 

신동호 교학지원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복수학위 제도를 통하여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데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앨라배마대학교는 미국 공립대학교 순위 64위(US News 미국대학교 순위 기준), 미국 전체 대학교 순위 137위(US News 미국대학교 순위 기준)로  미국내에서도 가치 있는 대학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미국 국립 보건원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으로부터 공립대학 중 8위권 (상위 2%)에 달하는 연구 보조금을 지원 받는 등 ‘Tier 1 대학 (1등급 대학)’으로 선정된 보건 분야의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연구 중심대학이다.

금강대학교는  세계일류의 소수정예 교육 전당으로 우뚝 서는것을 비전으로 운영되어 개교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7월 복수학위 관련 사전 설명회 개최를 통해 1차 교내 선발, 사전교육 운영 과정을 통해  올해 2월  총 4명의 학생이  최종선발되었다.

제1기 복수학위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22년 여름학기(2022.5.)부터 앨라배마대학교에서 학부수업을 이수하였고, 4명의 학생 모두 All A의 우수한 성적을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