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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출범식 및 재학생간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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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재 | 작성일 16/11/14 | 조회수 2904 |
우리대학(총장 한광수)은 2003년 개교 이래 2016년까지 10회에 걸쳐 총 51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11월 11일(금) 오후 8시 교내 대강당에서 총동문회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초대 총동문회 회장으로는 김호중(05학번, 통상통역중어전공)씨가 맡았다.
이날 행사는 한광수 총장, 교수, 학교법인 사무처장 도언 스님, 기숙사 사감 용원 스님, 김호중 총동문회장, 차지선 총학생회장 및 동문 그리고 재학생과 학교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총동문회 출범식, 2부 졸업생과 재학생의 간담회로 진행됐다.
한광수 총장은 1부 출범식 축사에서 “총동문회 출범을 계기로 선후배간 협력을 통해 금강대의 전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법인 사무처장 도언 스님은 격려사에서 “세계적인 명문사학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총동문회장을 맡은 김호중씨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큰 발전을 믿는다며, 앞으로 구성원간 인적네트워크 형성, 선후배간의 화합, 학교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위해 총동문회는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부 행사에서도 한광수 총장 및 교수와 학교법인 사무처장 도언 스님, 기숙사 사감 용원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재학생간 학교 발전 및 결속을 위한 간담회 등 금강인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총동문회 출범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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