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안전행정부 7급 공무원(국가직) 선발시험 순항

우리 대학교 허성한(행정학과 4학년)과 박상환(행정학과 3학년) 학생이 안전행정부 시행 7급 공무원 공채(국가직) 필기시험에 합격하여 최종 면접만을 남겨놓고 있다. 아울러 김예지(행정학과 3학년)와 우경은(행정학과 4학년) 학생도 2013년 9급 공무원 공채(교육행정직) 필기시험에 합격하여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다.

우리 대학교는 공공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2008년 황보란(행정고등고시), 2012년 백승하(행정고등고시), 2013년 송영조(행정고등고시), 2006년 1회 졸업생 김성희(문화관광부 6급),  2008년 권숙희(외교통상부 6급), 2009년 조수연(문화관광부 6급 견습직원), 2011년 강은진과 장재호(7급 견습직원), 2012년 이지형(7급 견습직원)씨가 최종합격, 2012년 소방간부 김대환(소방위 6급), 2013년 지역인재추천 7급 공무원 이호진, 박재현 2명 최종합격을 하여 국가의 중추적 인재로 근무중이다.

이번 선발시험에서는 응시원서를 제출한 7만 1천 397명 가운데 4만 3천 857명이 응시해 평균 69.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여 우리 대학 소수정예교육 및 공공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나타내고 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0월 30(수)이며, 앞으로 이들의 최종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모든 금강인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