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학우, KBS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 출연

금년 초, 소방간부 6급후보생 선발 시험에 최종 합격한 우리 대학교 김대환(사회복지학과) 졸업생이 지난 11월10일, ‘119가 간다’라는 팀명으로 KBS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했다.

김대환 학우는 소방의 날(11.9)을 기념하여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소방관들을 대신해서 소방간부 선배 4명과 함께 출연했다.

힘든 직업인 소방관이 된 계기가 무엇이냐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질문에 김대환 학우는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돕기 위해 대학시절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했는데 소방이 곧 사회복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방관이 되기로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가곡은 컬투의 '사랑한다 사랑해'를 불렀으며 팀의 가운데에 서서 훤한 외모를 자랑했다. ‘가족이 부른다’는 시청자의 ARS투표로 진행됐으며 ‘119가 간다’팀은 1승을 거뒀다.

[금강웹진=나연수 기자] polaris5133@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