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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작성자 오송철 작성일 12/02/27 조회수 3406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우리 대학교가 2월 24일 오후 2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김도용 학교법인 이사장(대한불교 천태종 종정), 김무원 학교법인 이사(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직무대행) 등 내·외빈,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55명, 석사 1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정병조 총장이 졸업생 전원에게 직접 졸업장을 전달했다.

또 전체수석 장재호(통상통역학(일어)가 이사장상을, 전공별 수석 서은호(불교학), 김현아(사회복지학), 최선미(행정학), 강은진(통상통역학(영어)), 이지형(통상통역학(중어)) 등 5명이 총장상을, 김영균(사회복지학)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학위식에서는 정병조 총장이 졸업식사, 전운덕 학교법인 부이사장이 치사, 김무원 학교법인 이사(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직무대행)가 격려사로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정병조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지난 10년이 금강대학교의 토대를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본격적인 성장의 시기이며, 지금의 유례없는 대학의 위기를 ‘인문학 특성화 전략’을 통해 극복해나가겠다”고 밝히고, 졸업생들에게 “그동안 여러분들이 갈고 닦은 지식과 지혜를 실현할 수 있는 ‘서부’가 펼쳐질 것이며 마음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운덕 학교법인 부이사장은 이덕해 학교법인 사무처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지금은 정보화와 지식화의 사회로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사람만이 미래사회를 개척할 수 있다”며, “아울러 편견 없는 열린 생각과 남을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을 갖고 타인에게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적극성을 기르는 일도 자신을 큰 인물로 성숙시키고 사회와 국가를 견실하게 하는 개인적인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불교 천태종 김무원 총무원장 직무대행(학교법인 이사)은“정신과 물질의 조화는 앞으로의 인류사회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며 불교사상은 그에 관한 훌륭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졸업생 여러분들의 이상과 생각을 세상에 마음껏 펼쳐주길 바라며 훌륭한 금강인의 사표가 되어 뒤를 잇는 후배들을 위한 미래의 건실한 발판과 이정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금강웹진] 박예슬 기자 lifeofsecond@geum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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