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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하, 11번째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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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송철 | 작성일 10/08/25 | 조회수 9789 |
백승하, 11번째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
-英, 런던정경대(LSE) 진학, 2년간 5만6000$ 장학금 지급
우리 대학교는 8월 24일 영국 런던정경대(LSE) 대학원에 합격한 백승하(행정학전공, 2010년 졸업) 졸업생을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백승하졸업생에게는 2년 동안 연간 2만 8천달러, 총 5만 6천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런던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은 영국 런던대학교의 19개 소속 대학 중 하나로, 경제·정치 관련 학과가 개설된 단과대학이다. 경제 관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랜 역사 동안 많은 동문을 배출하였는데, 그중에는 정치·경제학자 외에도 B.러셀, 버나드 쇼와 같은 세계적인 철학가와 문장가도 속해 있다. 또한 J.F.케네디 등을 비롯한 각국의 지도자, 이탈리아 총리 R.프로디 등을 배출하기도 하였다. 2009년까지 노벨상 수상자를 15명 배출하였으며, 특히 1990년 이후 7번이나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우리 대학교는 글로벌 핵심 인재 육성과 재학생의 학습 의지 고취하기 위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7년부터 매년 해외 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을 선발해 오고 있다.
우리 대학교는 ▲2007년 김민정(미국 조지타운대 대학원), 윤효정(일본 와세다대 대학원), 최진이(중국 푸단(復旦)대 대학원), ▲2008년 주인원(일본 히로시마대 대학원), 신사임(중국 베이징(北京)대 대학원), 노지은 (중국 푸단(復旦)대 대학원), ▲2009년 정상교(일본 도쿄(東京)대 대학원), 원영아(일본 와세다대 대학원), 김하늬(미국 미시간대 대학원), 강가희(미국 펜실베니아대 대학원) 등 10명을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한 바 있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영어·유럽어권 년간 2만8000$, 일본어권 2만1000$, 중국어권 1만4000$의 장학금을 2년간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는 국비 유학생 수준을 상회한다.
우리 대학교의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기준은 졸업성적 평점평균이 A-(4.3만점에 3.70) 이상이고 유학국별 외국어 공인시험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해야하며, 또 ▲영국 '더 타임스' 기준 세계 대학 100위권 이내 대학 ▲미국 '유에스 뉴스앤 월드 리포트' 선정 미국 100대 단과대학 및 대학원 ▲공인 기관에서 발표한 일본 및 중국 10위권 이내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아야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 학교는 4회 졸업생을 배출한 올해까지 이들 해외대학원 장학생들을 포함 졸업생의 30%에 가까운 23명이 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성낙승 총장은 "이들 해외 유학파 학생들은 미래 금강대학교가 제시하는 새로운 ‘소수정예’의 대학교육 패러다임을 바꾸는 산 증인이 될 것"이라면서, "이들은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는 물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핵심 인재로서 활약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금강웹진] 류수정 기자 rsj12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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