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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9번째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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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송철 | 작성일 09/07/24 | 조회수 9142 |
김하늬, 9번째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
-2년간 5만6000$ 장학금 지급
금강대학교(총장 성낙승)의 글로벌 인재 양성의 의지는 졸업생에 대한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까지 이어져 금년 3회 졸업생을 배출한 시점에서 그 성과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대학교는 7월 24일 미국 미시간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한 김하늬(통상통역중어전공, 2008년 졸업) 졸업생을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하늬 졸업생은 금년 미국 미시간대와 인디아나대, 아이오와대, UCLA대 등 명문 4개 대학 대학원들로부터 입학허가를 받고 미시간대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하였으며, 금강대의 9번째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금강대는 글로벌 핵심 인재 육성과 재학생의 학습 의지 고취하기 위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7년부터 매년 해외 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을 선발해 오고 있다.
우리 대학교는 ▲2007년 김민정(미국 조지타운대 대학원), 윤효정(일본 와세다대 대학원), 최진이(중국 푸단(復旦)대 대학원), ▲2008년 주인원(일본 히로시마대 대학원), 신사임(중국 베이징(北京)대 대학원), 노지은 (중국 푸단(復旦)대 대학원), ▲2009년 정상교(일본 도쿄(東京)대 대학원), 원영아(일본 와세다대 대학원)을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한 바 있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영어·유럽어권 년간 2만8000$, 일본어권 2만1000$, 중국어권 1만4000$의 장학금을 2년간 학비 등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는 국비 유학생 수준 이상이다.
우리 대학교의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기준은 졸업성적 평점평균이 A-(4.3만점에 3.70) 이상이고 유학국별 외국어 공인시험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해야하며, 또 ▲영국 '더 타임스' 기준 세계 대학 100위권 이내 대학 ▲미국 '유에스 뉴스앤 월드 리포트' 선정 미국 100대 단과대학 및 대학원 ▲공인 기관에서 발표한 일본 및 중국 10위권 이내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아야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 대학교는 이들 해외대학원 장학생들 이외에도 금년에 미국 보스톤대, 일본 도쿄대, 와세다대, 중국 푸단대, 타이완(臺灣)의 국립 타인완대, 국립 타이완사범대 등 9명이 해외 명문 대학원에 합격한 것을 비롯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7년부터 총 20명이 해외 명문대 대학원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낙승 총장은 "이들 해외 유학파 학생들은 미래 금강대가 제시하는 새로운 ‘소수정예’의 대학교육 패러다임을 바꾸는 산 증인이 될 것"이라면서, "이들은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는 물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핵심 인재로서 활약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개교한 우리 대학교는 수능 성적 1~2등급 이내의 ‘소수정예’ 의 우수한 신입생을 엄격 선발하여 전교생에 대한 장학제도 운영과 초현대식 2인 1실 기숙사 제공, 해외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 기회 제공, 외국어 특화 교육 등 학생들에 대한 파격적인 장학 혜택과 학사운영으로 관심을 모아 왔으며, 올해까지 총 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금강웹진] 오아늠 기자 ecjzzang@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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