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자은, 중앙일보 NGO 대학생 기자 선발

우리대학교 윤자은(사회복지학, 2학년) 학우가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가 주최하는 제 7기 대학생 NGO 기자단에 약 10: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되었다.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 연구소는 시민사회에 열정이 있는 대학생을 선발해 국내외 시민사회 동향을 취재 보도하고 각종 보도 자료와 성명서, 구인정보, 논문 등 시민사회 관련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다양한 활동을 주최한다.

윤자은 학우는 취재기자로 선발되어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주 1회 중앙일보 본사에서 시행되는 회의에 참석하고 월 2회 웹진 ‘NGO&Zine’을 제작하며 국내 외 시민사회 동향을 취재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중앙일보 대학생 기자는 1차: 서류전형 2차: 논술 및 면접으로 선발되고, 선발시에는 경력 증명서를 발급받고 중앙일보 기사 공동취재기회 제공, 시민사회계 주요인사 및 본사 기자와의 간담회 등의 특전을 얻게 된다.

우리 대학교 홍보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는 윤자은 학우는 “면접 때, 우리학교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는 면접관님이 계셨는데 금강대학교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 이 기회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강웹진] 김선기 기자 xraphael@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