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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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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송철 | 작성일 09/02/27 | 조회수 5922 |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금강대학교(총장 성낙승)는 27일 오후 2시 본교 대강당에서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학위를 받는 졸업생은 31명. 성낙승 총장이 이들 31명 전원에게 직접 졸업장을 전달하고,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현숙(사회복지) 졸업생이 이사장상을, 주혜연(통상통역일어), 배수현(통상통역중어), 강유림(통상통역영어), 최재근(불교) 졸업생이 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2008년 행정고등고시 합격자 황보란(통상통역중어) 졸업생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학위식에서는 성낙승 총장이 졸업식사, 전운덕 학교법인 부이사장이 치사, 주정산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가 격려사로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성낙승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지난 4년간 끈질긴 집념으로 면학에 열중하여 오늘 영예의 학위를 받게 된 졸업생들을 축하한다”며, “거센 파도처럼 휘몰아치는 냉혹한 사회이지만 그 속에서도 미덕의 척도와 제도적 규칙이 엄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과욕을 버리고 분수를 지키며 인성과 덕성, 정직과 믿음을 지속적으로 쌓아가면서 매사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성실한 금강인 상을 도처에 심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전운덕 부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지금은 정보화와 지식화의 사회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사람만이 미래사회를 개척할 수 있다”며, “지식은 새로운 것을 창출해낼 수 있는 인간의 능력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배움의 자세로 미래사회를 개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불교 천태종 주정산 총무원장은 “이제 세계로 나아가 생명의 참뜻을 자각하여 밝은 자아를 개현하고, 정법의 대도를 실천하여 밝은 생활을 창조하며, 착실한 교화를 전개해서 밝은 사회를 건설하는 불교, 국가, 그리고 세계의 리더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강대학교는 수능 성적 1~2등급 이내의 엄격한 신입생 선발과정을 거쳐 전교생에 대한 장학제도 운영과 초현대식 2인 1실 기숙사 제공, 해외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 기회 제공, 외국어 특화 교육 등 학생들에 대한 파격적인 혜택과 학사운영으로 관심을 모아 왔으며,
이번에 3회째 졸업생을 배출는 금강대는 금년 졸업생 황보란씨의 충남 유일의 2008년 행정고등고시 합격을 비롯해 중앙인사위원회 6급 공무원 지역인재추천채용 시험에 권숙희씨가 2006년 김성희씨에 이어 합격하였으며, 3년동안 미국의 조지타운대, 일본의 도쿄대, 와세다대, 중국의 베이징대, 푸단대 등 해외 명문대학원 1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금강웹진] 김선기 기자 xraphael@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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