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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를 바로 보기 위한 두 번째 모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8/05/28 조회수 6874

국제정치를 바로 보기 위한 두 번째 모임
- 사라예보 사건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주제로



지난 5월 20일 저녁 본관 3층 한 소강의실에서 교내 정치학 스터디 그룹에서 교내 학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정치를 바로 보기 위한 두 번째 모임’이 있었다.

백승하(행정학전공, 3학년), 김민하(불교학전공, 2학년), 이호진(통상통역영어전공, 2학년), 박성준(통상통역영어전공, 2학년) 학우가 지난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현실주의, 이상주의, 그리고 대안이론(Realism, Idealism, and Alternatives) 라는 주제로 가졌던 첫 세미나에 이어 가지는 두 번째다.

이번 세미나는 ‘사라예보 사건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 HISTORY of International Relations: 1차 대전, 2차 대전, 냉전, 탈냉전과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제 1차 세계대전 △제 2차 세계대전 △냉전 △탈냉전과 같이 4파트로 나눠 PPT를 통해 내용을 전달했다.

스터디 그룹의 김민하 학생은 “지난 번 세미나 때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방문해 멤버들 모두 긴장했다. 바쁜 와중에 세미나에 와준 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다음 달 중 세미나를 열 예정인데 그 땐 더 많은 준비를 해 학생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처음부터 세미나에 참가해왔다는 윤소연(통상통역영어전공, 2학년) 학우는 “우선 스터디라는 것이 같은 공부를 하는 학생들끼리 모여 그들만의 공유로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칫 정치학과가 없는 우리학교에서 생소한 주제일 수 있는 ‘정치학’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웠다. 특히 이번에 다룬 세계역사의 흐름에 대해서는 문외한인지라 이 세미나가 얼마나 소중한 기회가 되었는지 모른다. 앞으로도 많은 스터디 그룹이 생기고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금강인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금강대학교 정치학 스터디 모임은 프로젝트 그룹이기 때문에 다음 학기에는 국제 정치학이 아닌 다른 주제로 계속 스터디 모임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강웹진] 박예슬 기자 lifeofsecond@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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