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전임교원 확보율 150%
-전국 10위, 인문계열 대학 중 가장 높아
-교수 1인당 학생수 15.9명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5월 7일 발표한 ‘2007년 4년제 대학 대학 교원현황’에 의하면 우리 대학교 전임교원 및 교원(겸임, 초빙교수 포함) 확보율이 각각 150%로 전국 4년제 188개 대학 중 10위에 해당되는 최상위권에 링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학 중 의학 및 공과, 종교 관련 계열 대학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전임교원 확보율(인문계열 평균 72.2%)로 전국 평균 77.2%(국립대 75.2%, 사립대 68.0%)의 2배 이상을 상회하는 나타나고 있다.

전임교원확보율은 대학 교육의 질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평가지표로써,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첫 도입된 우수인력양성사업 지원대학을 선정할 때 주요 지표로써 적용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또 교원 1인당 학생수에 있어서도 전국 평균 27. 2명으로 OECD회원국 평균 15.8명에 크게 못 미치는 가운데, 우리 대학교는 15.9명으로 거의 근접해 있어 ‘소수 정예교육 전당’ 으로서의 교육의 질 및 교육 환경의 우수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금강웹진] 김선기 기자 xraphael@g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