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시무식, 힘찬 출발 다짐

우리대학은 지난 12월 31일 종무식에 이어 1월 2일 오전 9시 전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무자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열고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종무식에서 성낙승 총장은 “지난 한 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과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노력과 잘 따라준 구성원들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심기일전 화합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금강대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또한 이날 종무식에서는 대학발전에 성실하게 노력을 기울인 우수 직원 9명을 표창했다.

2008년 시무식은 학교법인 전운덕 부이사장, 이덕해 사무처장과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일 오전 9시 사이버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무식에서 성낙승 총장은 “지난 해 대학원 설립에 이어 올해는 종단과 긴밀한 협의하에 평생교육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금년 한 해도 도전과 창의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에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재 | 금강웹진 송욱희 기자 (snonick@ggu.ac.kr)